브레이커스 데이 강연: 노희영, 신사임당, 자청, 현승원 출연

하루 지난, 2022년 10월 13일에 진행된 브레이커스 데이(Breakers Day) 강연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자청님과 신사임당 님은 이미 알고 있었지만, 노희영 님과 현승원 님은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스스로의 한계를 깨부수고 나만의 길을 만들어갈 사람을 위한 강연이라고 합니다.  '성장 욕구가 있는 사람들'은 신청하라길래 바로 신청했습니다. 각설하고, 어떤 것을 얻었는지 적어보겠습니다.

 

1) 노희영님

퍼스널 브랜딩의 중요성과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단순히 내가 보여주고 싶은 것만 보여주는 것이 아닌, 남들이 보고 싶어 하는 것을 보여줄 것을 강조했습니다. 예시로 삼성은 기능을 소개하지만 애플은 애플 그 자체로 스토리텔링을 합니다. 마찬가지로 어떤 분야를 생각할 때 머릿속에 떠오를 수 있도록 이미지를 만드는 연습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2) 신사임당 님

많은 사람들이 유튜브로 돈을 벌기 늦었다고 얘기합니다. 하지만 신사임당 님께서 는 여전히 유튜브로 돈을 벌기 가장 좋은 시기라고 말했습니다. 유투브가 단순히 영상으로 돈을 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유투브에서 파생되는 가치들이 많습니다. 목표를 이뤄가는 노력이 그 목표뿐만이 아니라 많은 것에 도움을 주듯이 유트브 역시 그렇겠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노아 AI'라고 신사임당 님께서 만드는 영상을 꼭 볼 것을 강조했습니다. 

 

3) 자청님

역행자 책에서도 말했듯이 22 전략을 여기서도 강조했습니다.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메타인지와 문제해결능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이것을 올리기 위해서는 독서와 글쓰기를 해야합니다.  방청객의 질문을 답변할 때도 꾸준한 운동과 독서, 글쓰기를 말했습니다. 하지만 매일 독서와 글쓰기를 하는 것은 정말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의 성공요인이라고 더욱 자부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4) 현승원님

가장 인상 깊었던 강연이었습니다. 강사 출신답게 집중을 이끌어내는 능력이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강연 내용이 정말 와닿았습니다. 본인이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이유를 '실행력'이라고 했습니다. 돈이 드는 것이 아니라면 고민할 시간에 1초 만에 결정하고 실행할 것을 얘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