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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및 건강 정보

단백질 보충제 부작용 2가지

by hhhhhhhhhhhhhhhhhhan 2022. 11. 28.

최근 들어 유튜브, 인스타그램과 같은 매체를 통해 헬스와 피트니스를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전문 선수들이 운동하는 것을 영상으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운동을 병행하며 어떤 보조제를 섭취하는지도 알 수 있죠.

덕분에 단백질 보충제는 선수뿐만 아니라 운동을 즐기는 모두가 즐겨먹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운동 후에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은 진리와도 같습니다.

하지만 단백질 보충제를 섭취하여 발생하는 부작용에 대해서는 쉽게 간과합니다.  단백질 자체가 몸에 안 맞을 수도 있고, 과섭취시 부작용 증상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단백질 보충제 부작용 2가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단백질 보충제 부작용

복통
단백질 보충제 부작용 첫 번째는 복통입니다. 단백질 보충제가 우유, 요구르트와 같이 유제품인 것을 알고 계셨나요? 여름에 아이스크림 팥빙수를 많이 먹으면 복통과 함께 설사를 했던 경험이 있으실 텐데요. 마찬가지로 단백질 보충제를 과하게 섭취하면 복통과 설사를 겪을 수 있습니다.


평소에 유제품을 잘 소화하지 못하는 ‘유당 불내증’을 겪고 계신 분이라면 특히 더 조심하길 바랍니다. 선천적으로 유제품에 있는 젖당을 잘 분해하는 못하는 사람이 갖는 증상입니다. 이 당이 곧바로 장 속 세균과 만나며 발효되므로 복통과 설사가 동반되는 것입니다.

 

해결방법

섭취 후에 잦은 트럼과 방귀, 속 더부룩함을 느낀다면 섭취를 중단하고 증상이 호전되는지 먼저 파악할 것을 추천합니다. 만약 증상이 호전된다면 섭취량을 줄여보길 바랍니다. 그럼에도 호전되지 않는다면 다른 원인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콩팥 질환
단백질 보충제 부작용 두 번째는 콩팥 질환입니다. 단백질을 필요 이상 섭취할 경우 콩팥에 무리가 갑니다. 단백질을 소화하며 발생하는 산화물을 콩팥이 부담하기 때문입니다. 젊은 20대, 30대에게는 발생할 확률이 낮습니다. 하지만 40대 이상의 경우는 이미 소화기관의 기능이 저하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고혈압 및 당뇨 증상으로 이미 콩팥 기능이 저하되어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운동 시작 초기에는, 몸을 빠르게 만들겠다는 욕심으로 고기 및 닭가슴살과 함께 단백질 보충제까지 챙겨 먹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심지어 운동을 하지 않는 날에도 단백질 보충제로 식사를 대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행동은 콩팥에 갑작스러운 무리를 줄 수 있으니 지양하는 것이 좋습니다.

 

해결방법

콩팥 기능이 저하되어 있는 사람은 섭취 단백질량을 일반인에 비해 60% 이하로 섭취할 것을 권합니다. 따라서 40대 분들이 갑작스레 운동을 시작할 경우 단백질 보충제는 섭취하지 않거나, 소량 섭취할 것을 권합니다.

 



2. 마무리

이번 글에서는 단백질 보충제 부작용 2가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운동 후에는 소량만 섭취할 것을 권하며 간식처럼 자주 먹어서는 안 될 것을 다시 한번 더 당부드립니다. 이렇게만 한다면 단백질 보충제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가능하다면 닭가슴살, 생선처럼 단백질이 포함된 음식을 섭취하길 바랍니다. 음식에는 단백질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양분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운동하는 분 모두 부상당하지 말고 득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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